선생님 2년만에 조심스레 후기 남깁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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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리아 댓글 조회 1,739회본문
2년전 여름에 혼자 방문해서 울고불며 상담받고간 리아입니다^^
개명한뒤로는 엄마,아빠집에서 나와서 독립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.
집에서 나오니까 부모님이랑도 안싸우고 오히려 챙겨주시는것 같아요.
지금은 남자친구도 생기고 주변에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외롭지 않고
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~ 사주같은거 안믿었지만 개명후에 인생이 점점
풀리는걸 직접느끼다보니 안믿을수가 없더라구요. 좋은 이름으로 또 다른 인생을
선물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