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빠가 개명한대서 구경하려고 따라갔는데 저까지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서 후기남기러 왔어요~!!ㅎㅎ

저는 제 자신을 별로 안좋아해서 맨날 포장하고 좋은척 하면서 살았지만 사실은 자존감이 엄청 낮아서

가족들이랑 있을때는 예민하고 그랬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게된것 같아요! 그리고 유독 제가 오빠를 좋아하고

따라다니는 이유도 사주때문이라니 너무 신기해요 ㅋㅋ 오빠가 저한테 중요한 존재라하니 앞으로 잘해줘야 겠어요!

친구들한테도 제 사주 얘기해주니까 많이 신기해 하더라구요. 그리고 엄마한테 저도 개명하고 싶다고 이름 안좋다고하니

내년에 바꿔 주신데요~ 내년에 다시 방문할게요!! 그럼 안녕히 계세요ㅎㅎ